7일 대구 동구 디지티모빌리티 본사에서 수월한방병원과 디지티모빌리티가 상호 협력을 약속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디지티모빌리티 제공
카카오T 공식 파트너사인 ㈜디지티모빌리티(대구 동구)와 수월한방병원(대구 수성구)은 7일 디지티모빌리티 본사에서 임직원 복지 증진과 상호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디지티모빌리티는 자사 플랫폼 및 교육 채널을 활용해 수월한방병원의 제휴 소식을 알리고 상호 마케팅에 협력한다. 수월한방병원은 디지티모빌리티 가맹점주(택시 기사)와 임직원, 가족 및 소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 우대, 진료 제반 편의 제공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택시 기사는 현재 법인 95곳, 4607명, 개인 6194명 등 1만801명이다.
디지티모빌리티는 ‘달리는 광고 플랫폼’을 표방하며 이동 수단을 활용한 광고 사업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맹 택시 브랜드 ‘세큐T’와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앱) 광고 연계를 통해 모빌리티 기술과 마케팅을 결합한 사업 영역을 구축했다.
수월한방병원은 2021년 2월 첫 진료를 시작했다. 수성과 동구, 침산, 달서 등에 분원이 있으며, 총 220여 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 일대일 도수치료실과 추나, 물리치료실 등을 갖췄으며, 엑스레이, 초음파, 영상 증폭 장치 등 최신 진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방의 치료(추나, 침, 약침)와 양방의 기능 회복(도수 및 주사 치료) 등의 협진이 특징이다.
이시혁 디지티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임직원 복지를 강화하고 모빌리티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원 수월한방병원 대표원장은 “디지티모빌리티 구성원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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