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하하호호 홍제마을활력소’에 조성한 ‘마음건강쉼터’에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주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하하호호 홍제마을활력소’에 ‘마음건강쉼터’를 조성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들러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열린 휴식 공간으로 월∼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2월까지는 주 2회 월요일과 수요일에 시범 운영을 했다.
이곳에서는 전문 객원 상담사가 일상의 스트레스와 감정 조절의 어려움 같은 심리 고민을 상담하고 우울감과 불안 등 정서 상태를 점검한다. 필요한 경우에는 보건소 및 전문기관에 연계한다.
상담은 주 1회, 회당 50분, 최대 8회까지 받을 수 있다. 이후 회복 과정도 꾸준히 관리해 준다. 19세 이상 서대문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면 소득 기준에 없이 누구나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담 희망자는 서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선착순 전화 예약 후 이곳 센터로 방문해 사전 신청 상담을 하고 필요한 내용을 안내받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이 마음을 돌보며 회복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마음건강쉼터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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