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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범죄 시도하다 실패…금목걸이 훔쳐 달아난 30대 검거
뉴스1
입력
2026-01-27 10:23
2026년 1월 27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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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 신청 예정
뉴스1DB
외국인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려다가 실패하자 금품을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강간 미수 및 특수 강도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3시께 완주의 한 빌라에서 베트남 국적 여성 B 씨(30대)를 흉기로 위협해 강간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여성의 저항으로 범행에 실패하자 110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B 씨가 거주하는 건물을 관리하는 업체 직원으로, 과거에도 여러 차례 B 씨의 집을 방문한 이력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B 씨 여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 씨가 타고 이동한 차량 등을 특정했다. 이후 사건 발생 5시간여 만에 충남 논산에 위치한 거주지에서 A 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우려가 있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완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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