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군도와 농어촌도로 개선에 60억 원을 투입해 도로망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 접근성을 높여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 확포장과 선형 개량 사업에 22억 원, 도로 유지 보수에 3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올해 준공 예정인 사업은 군도 12호∼농어촌도로 구항 102호 연결 도로 확포장 사업과 농어촌도로 은하 201호(중리∼포항) 확포장 사업이다. 또 농어촌도로 결성 104호 확포장 사업과 농어촌도로 202호(은하∼결성) 확포장 사업, 군도 23호(은하면 행정복지센터) 선형 개량 사업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뒤 보상 협의를 거쳐 시행할 예정이다. 장곡면 농촌돌봄센터와 연계한 농어촌도로 장곡 205호(도산) 확포장 사업 등 5개 사업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량 정밀·정기 안전 점검과 교량 내진 성능 평가, 보수·보강 사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군도와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를 대상으로 노후 아스콘 재포장과 차선 도색, 도로 안전시설 정비, 빗물받이 정비 등 유지 보수 사업도 지속 추진해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정훈 기자 jh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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