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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부지법 난동 배후’ 전광훈 구속적부심 시작…오후께 결론
뉴시스(신문)
입력
2026-01-15 10:42
2026년 1월 15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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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01.13 뉴시스
지난해 1월 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구속적부심사가 시작했다. 결과는 오후께 나올 전망이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최정인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 혐의로 구속된 전 목사의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하고 있다.
전 목사는 신앙심을 이용한 심리적 지배와 금전적 지원 등을 통해 자신의 측근과 일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지난해 1월 19일 발생한 서부지법 난동을 부추긴 혐의를 받는다.
구속적부심은 구속 피의자가 구속이 적법한지를 판단해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전 목사는 전날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 김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당시 전 목사는 구속심사에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집회 과정에서) 충돌이 없게 하라고 늘 강조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지난 7일 전 목사와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다만 검찰은 전 목사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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