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채무자 이사 간 집 강제로 연 압류 집행관…인권위 “주거자유 침해”
뉴스1
입력
2025-09-09 16:00
2025년 9월 9일 16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가인권위원회
유체동산 압류 집행 과정에서 강제 개문 후 안내 의무를 소홀히 한 것은 주거의 자유 및 사생활의 비밀을 침해한 행위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판단이 나왔다.
9일 인권위에 따르면 집행관 A 씨는 강제집행을 신청받아 채무자의 거주지에 찾아가 강제로 문을 열었지만,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았고 개문 후에도 안내문을 게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채무자는 다른 곳으로 거주지를 변경한 상태였다. 결국 강제로 개문 된 장소에 실제 거주 중인 B 씨는 주거의 자유를 침해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집행관 A 씨는 채권자가 강제집행을 신청하면서 제출한 주민등록초본 발급일과 채무자의 실제 전출일 사이의 기간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유체동산 압류집행의 특성상 채권자 이익 보호를 위해 집행 전에 거주자에게 사전통지를 하지 않고 있다고 소명했다.
다만 이 사건을 계기로 접수 후 1개월 이상 경과하여 집행하는 사건에 대해서는 채권자로부터 최신의 주민등록초본을 다시 제출받고, 현장에서 채무자가 실제 거주 중인지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현장 안내문을 통해 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권위 침해구제1위원회는 A 씨의 행위가 진정인의 사생활의 비밀과 주거의 자유를 침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인권위는 “강제 개문이라는 국가권력 행사는 법에서 정한 엄격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며 “특히 주거지 특정 시 채무자의 실제 거주 여부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인권위는 법원행정처장에게 관련 집행관들을 대상으로 유체동산 압류 절차에서 강제 개문 시 유의사항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김용범 “닥치고 주택 지어야…진보정부서 집값 상승? 게으른 관찰”
2
“동대표 갑질-언어폭력” 아파트 관리실 직원 전원 사직
3
“네 이놈”…이만희 영장심사 출석에 외침 터져나왔다
4
중부전선서 어젯밤 북한군 1명 신병 확보…귀순 의사 밝혀
5
“대관절은 큰 관절인가요, 대관에 있는 절인가요”… 고2 10%가 ‘국포자’, 5년 연속 최고치
6
28년 묵은 판례가 만든 면죄부… ‘그놈’은 웃으며 법정 떠났다[히어로콘텐츠/히든③-下]
7
취객 행패 맞서 휠체어 대만인 부부 구한 ‘강남역 의인’ 찾았다
8
“해파리 형태 이란 드론, 외계인 같았다”…격추된 美F-15 조종사 증언
9
정청래 與대표 사퇴, 연임도전 공식화…“李 지킬 사람은 나”
10
장동혁, 엿새만에 웃으며 퇴원…퇴진론속 당무 복귀할 듯
1
SK ‘호남 투자’ 30일 발표…반도체 전·후공정 모두 포함 가능성
2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3
‘투표지 50% 축소’ 회의 주재한 노태악 “지금도 기억 안나” 발뺌
4
삼전닉스,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만든다
5
정청래 與대표 사퇴, 연임도전 공식화…“李 지킬 사람은 나”
6
[단독]사전 투표용지는 실제 선거인수 2배, 2390만명분 준비했다
7
김용범 “李지지율 하락, 부동산-세제 때문 아냐…정책기조 큰 전환 없을 것”
8
장동혁, 엿새만에 웃으며 퇴원…퇴진론속 당무 복귀할 듯
9
김용범 “닥치고 주택 지어야…진보정부서 집값 상승? 게으른 관찰”
10
‘정상거래’ 각본 짠 대포통장 조직, 피해자에 “갚을 빚 없다” 소송 [히어로콘텐츠/히든③-上]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김용범 “닥치고 주택 지어야…진보정부서 집값 상승? 게으른 관찰”
2
“동대표 갑질-언어폭력” 아파트 관리실 직원 전원 사직
3
“네 이놈”…이만희 영장심사 출석에 외침 터져나왔다
4
중부전선서 어젯밤 북한군 1명 신병 확보…귀순 의사 밝혀
5
“대관절은 큰 관절인가요, 대관에 있는 절인가요”… 고2 10%가 ‘국포자’, 5년 연속 최고치
6
28년 묵은 판례가 만든 면죄부… ‘그놈’은 웃으며 법정 떠났다[히어로콘텐츠/히든③-下]
7
취객 행패 맞서 휠체어 대만인 부부 구한 ‘강남역 의인’ 찾았다
8
“해파리 형태 이란 드론, 외계인 같았다”…격추된 美F-15 조종사 증언
9
정청래 與대표 사퇴, 연임도전 공식화…“李 지킬 사람은 나”
10
장동혁, 엿새만에 웃으며 퇴원…퇴진론속 당무 복귀할 듯
1
SK ‘호남 투자’ 30일 발표…반도체 전·후공정 모두 포함 가능성
2
노태악 “해외출장 부부동반, 당연히 그런 것으로 생각”
3
‘투표지 50% 축소’ 회의 주재한 노태악 “지금도 기억 안나” 발뺌
4
삼전닉스,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만든다
5
정청래 與대표 사퇴, 연임도전 공식화…“李 지킬 사람은 나”
6
[단독]사전 투표용지는 실제 선거인수 2배, 2390만명분 준비했다
7
김용범 “李지지율 하락, 부동산-세제 때문 아냐…정책기조 큰 전환 없을 것”
8
장동혁, 엿새만에 웃으며 퇴원…퇴진론속 당무 복귀할 듯
9
김용범 “닥치고 주택 지어야…진보정부서 집값 상승? 게으른 관찰”
10
‘정상거래’ 각본 짠 대포통장 조직, 피해자에 “갚을 빚 없다” 소송 [히어로콘텐츠/히든③-上]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료용 마약’ 급증…“지난해 10명 중 4명꼴 처방”
[속보]‘70세 이상 버스요금 지원’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
트럼프 “IAEA, 적절한 시점에 이란 방문…거부했다면 회담 취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