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해고속도서 화물차 2중 추돌사고…경상 2명

뉴스1

20일 오전 12시 40분쯤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순천 방면) 진주2터널 인근에서 25톤 탱크로리가 앞서가던 탑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탱크로리 운전자와 30대 탑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탱크로리에 실려있던 적재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