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호처 강경파’ 김성훈 차장 오늘 출석할까…불응시 체포 검토
뉴스1
업데이트
2025-01-11 10:24
2025년 1월 11일 10시 24분
입력
2025-01-11 10:24
2025년 1월 11일 10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성훈 차장, 경호처장 ‘돌연 사직’으로 처장 대행
경호공무원 출신 ‘강경파’ 평가…2차 체포 막을 수도
이대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 등 공수처 수사관들이 3일 오전 8시 30분 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검문소에 진입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하자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 병력이 수사관들을 둘러싸 저지하고 있다. 2024.1.3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경찰의 3번째 소환조사 요구에 응할지 관심이 모인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수본부장)은 지난 8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된 김 차장에게 이날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도록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
다만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김 차장은 출석과 관련해 경찰에 아무런 통보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김 차장은 경찰의 두 차례 소환 요구에 불응했다. 경찰은 김 차장이 이번에도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형사소송법 200조에 따르면 피의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할 수 있다.
전날 박종준 경호처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를 최 대행이 바로 수리하면서 김 차장이 경호처를 이끌게 됐다.
경호처 안팎에서 경호공무원 출신인 김 차장이 박 전 처장보다 더 강경한 스타일이라고 평가하는 만큼 김 차장 체제의 경호처가 2차 체포 영장 집행을 또다시 가로막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해 5월 차장으로 내부 승진한 김 차장은 1996년 경호공무원으로 임용된 위 인사과장과 사이버보안과장, 정보통신기술부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직무정지 尹, 연봉 3% 오른 2억6200만원… 김용현, 본인 구속되는 날 퇴직급여 신청
머스크의 ‘스타링크’ 3월 국내 출격…“6G 선점 포석”
왕가 티아라부터 희귀한 십자가까지… 세기를 넘나드는 세계적 보석 컬렉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