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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귀신이 붙어” 옥천서 차량 방화 80대 현행범 체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03 14:34
2025년 1월 3일 14시 34분
입력
2025-01-03 14:33
2025년 1월 3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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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시8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구금리 옥천역 인근 주차장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으로 승용차가 까맣게 탔다. 차량에 불을 지른 A(82)씨는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남의 차량에 불을 지른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3일 방화, 재물손괴 등 혐의로 A(82)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8분께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옥천역 인근 주차장에서 타인의 승용차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차량 1대가 전소되고 주변 차량 1대는 소실돼 소방서 추산 2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그는 옥천역 출입문에 벽돌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도 받는다.
A씨는 경찰에서 “차에 귀신이 붙어 내쫓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옥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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