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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맑고 일교차 큰 ‘가을날씨’…당분간 평년보다 ‘포근’[오늘날씨]
뉴스1
업데이트
2024-11-09 07:52
2024년 11월 9일 07시 52분
입력
2024-11-09 07:51
2024년 11월 9일 0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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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전북 등 내륙 안개 ‘주의’…가시거리 200m 미만
아침 최저 기온 2~13도, 낮 최고 기온 17~22도 전망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4도 가까이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 단풍이 물든 가운데 외국인 관
토요일인 9일은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낮다가 한낮에는 20도까지 올라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고,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산지와 충남남부내륙·전북내륙·전남동부·경상권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그 밖의 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고, 특히 중부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13도, 낮 최고 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1도, 최고 13~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춘천 5도 △강릉 9도 △대전 8도 △대구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6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전날(8일) 밤부터 제주남쪽바깥먼바다에서 차차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경상권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이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남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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