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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도 ‘폭염’ 속 전국 곳곳 ‘최대 80㎜’ 강한 소나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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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06:44
2024년 7월 26일 0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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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장맛비가 내린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뉴스1
금요일인 26일은 전국 곳곳에 최대 80㎜ 이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다시 올라 하루 종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경상권에 5~60㎜(많은 곳 80㎜ 이상), 강원북부동해안 5~10㎜ 수준이다.
이날 밤부터 27일 오후 3시~6시 사이 전남권·경남권· 제주도에, 이날 밤부터 다음 날(27일) 오전 6시~9시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에 비가 내리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 20~60㎜, 광주·전남 30~80㎜(많은 곳 남해안·지리산 부근 150㎜ 이상), 경상권 30~80㎜, 제주도(북부 제외) 80~150㎜, 제주도 북부 30~80㎜이다.
북한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강원 북부의 하천인 임진강, 한탄강 등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하천 변 야영을 자제하고 산책로 출입을 금지해야 한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기온이 다시 올라 무덥겠다.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2분 기준 도시별 기온은 △서울 25.4도 △인천 26.2도 △춘천 23.7도 △강릉 27.3도 △대전 25.6도 △대구 26.8도 △전주 26.9도 △광주 27.4도 △부산 26.4도 △제주 27.7도이다.
26일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전주 32도 △광주 30도 △부산 32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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