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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깜빡이 보이긴 할까”…도로서 포착된 청테이프 에디션 차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02 05:40
2024년 7월 2일 05시 40분
입력
2024-07-02 05:39
2024년 7월 2일 0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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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종이처럼 이곳저곳 구겨진 것처럼 보이는 차량 한 대가 도로 위에 주행 중인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후미등은 청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여져 있어 깜빡이가 보일지 의구심을 자아낸다.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다 살다 이런 차 처음 본다”며 사진과 함께 글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량은 차 후면과 측면이 심하게 구겨진 상태였다. 우측 문은 들뜬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후미등은 청테이프를 여러번 붙인 상태였다.
글 작성자는 “진짜 신박한 차”라며 “이렇게 운행이 가능하냐. 볼수록 신기하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상태로 운전하면 안전에도 문제가 생길 것 같다”, “청 테이프 에디션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은 “종합검사 받을 때 어떡하냐”고 지적했고, “과태료 무는 게 수리비보다 싸기 때문에 종합검사 안 받을 것 같다”라는 반응도 나왔다.
현행법에 따르면 자동차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구조 및 장치가 안전 운행에 필요한 성능과 기준(이하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운행할 수 없다.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에 따르면 번호등, 후미등, 차체 및 차대 등이 안전기준이 적합해야 운행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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