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8000원에 이 퀄리티라니…” 극찬 쏟아진 한 자영업자의 백반 도시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3-21 17:50
2024년 3월 21일 17시 50분
입력
2024-03-21 17:37
2024년 3월 21일 17시 37분
김예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최근 다시 장사를 시작했다는 자영업자가 공개한 8000원짜리 백반 메뉴의 실물 사진.(사진=아프니까 사장이다 갈무리)
한 자영업자가 공개한 8000원짜리 백반 메뉴에 누리꾼들이 찬사를 쏟아냈다.
2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다시 밥장사 시작했습니다. 8000원짜리 백반 어떤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2인분 포장, 1만6000원어치”라며 직접 찍은 백반 메뉴의 사진을 공개했다.
첨부된 사진에는 맛깔스럽게 생긴 제육볶음, 미역국과 콩나물무침, 멸치 등 5가지 반찬, 배추 등이 푸짐하게 담겼다.
A 씨는 “배달은 직접 배송이라 무료”라면서 “사장님들이라면 사드실까요?”라며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그는 과거에 힘든 일을 겪고 장사를 접었지만, 최근 경기도 부천 송내역 인근에 백반집을 새로 열었다고 밝혔다. 경쟁업체가 많아 고민 끝에 가격을 8000원으로 정했다고 한다. 해당 백반 메뉴는 매일 바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백반은 박리다매라 많이 팔아야 남는다”면서 “요즘엔 ‘아예 저가 ’ 아니면 ‘아예 고가’가 살아남는 듯하다”고 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 되는 가격”, “남는 게 있냐”, “만원이라도 사 먹을 듯”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서 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 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학교 가면 끊기는 아동수당… “18세까지 분산 지원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흉기로 이웃 위협한 男…‘나무젓가락’이라 발뺌하다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