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택배에 아이폰 없다” 속인 뒤 환불…빼돌린 4대 중고마켓에 되판 20대
뉴스1
업데이트
2024-03-15 15:43
2024년 3월 15일 15시 43분
입력
2024-03-15 15:42
2024년 3월 15일 15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광주 광산경찰서./뉴스1 DB
온라인상에서 휴대전화를 주문한 뒤 물품을 받지 않았다고 속여 결제금을 돌려받은 뒤 물품을 중고마켓에 되판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사기·절도 혐의로 20대 초반 A 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온라인 업체를 상대로 주문한 휴대전화 없이 빈 박스만 도착했다며 결제금을 환불받고, 실제로 도착한 아이폰 4대는 중고로 재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택배 상자에서 휴대전화를 빼낸 뒤 업체에 항의하는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A 씨는 빼돌린 아이폰 4대를 중고마켓에 600만원에 판매해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휴대전화 유통 경로 등을 추적해 A 씨를 붙잡았다.
A 씨는 조사 과정에서 이웃집에 있는 총 80만원 상당의 택배 4개를 훔친 여죄도 드러났다.
경찰은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조국당이 ‘사과’ 보내자 ‘배’로 응수한 국힘
‘통일교 의혹’ 발뺀 윤영호 “세간에 회자되는 진술한 적 없어”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