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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연휴 첫날 꽃샘추위…토요일 아침은 -5도 밑돌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4-02-29 10:25
2024년 2월 29일 10시 25분
입력
2024-02-29 10:24
2024년 2월 29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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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비 그친 뒤 찬 공기 남하 영향
금요일 아침 -8~1도, 낮 -3~6도
주말은 아침 -9~4도, 낮 4~12도
날씨 변동성 커…주말 눈·비 가능성
3·1절(삼일절) 연휴 첫날인 다음 달 1일에는 전날까지 내리던 비가 그친 뒤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져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금요일(3월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서부, 제주도는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까지 내리던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금요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8도가량, 모레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2~6도가량 더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금요일 아침 기온은 -8~1도, 낮 기온은 -3~6도를 오르내리겠다.
토요일(3월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일요일(3월3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다.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침 기온은 -9~4도, 낮 기온은 4~12도가 되겠다. 특히 토요일의 경우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5도를 밑돌아 춥겠다.
아울러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과 제주남해상의 고기압 사이 서해상을 통해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구름이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날씨의 변동성이 커 주말새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북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기온이 낮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는 눈이 쌓일 가능성도 있다.
한편 토요일은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 일요일은 동해상에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3·1절인 금요일과 토요일까지 전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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