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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응급환자 신속 이송”…전국 소방헬기 31대 배치
뉴시스
입력
2024-01-31 13:38
2024년 1월 31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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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소방항공대 490여명 비상대비 태세
소방청은 오는 설 연휴 동안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 및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전국 17개 소방항공대 소방헬기 31대, 490여명의 항공 인력이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에는 이동인구가 많아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국도 등 대다수 도로의 차량정체로 긴급환자를 이송에 어려움이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는 응급의료 장비를 장착한 소방헬기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간 전국 소방헬기는 총 127건 출동해 응급환자 117명을 이송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로는 2021년 44명, 2022년 54명, 2023년 19명이었다.
윤상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은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도로정체와 상관없이 응급환자를 골든타임 내 병원에 이송할 수 있도록 소방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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