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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퇴근길 폭설 총력 대응…대중교통 집중 배차 연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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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16:18
2024년 1월 9일 16시 18분
입력
2024-01-09 16:17
2024년 1월 9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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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대설주의보 발령에 제설대책 2단계 격상
인력 8488명, 장비 1168대 투입해 제설 작업
9일 오전 9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제설대책을 2단계로 격상하고, 퇴근길 발생 가능한 폭설 상황에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8488명의 인력과 1168대의 제설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 중이다. 제설제를 살포해 눈을 녹이고,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기 위한 제설작업 및 도로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대설주의보가 발표·발효되기 전인 새벽 5시30분경에는 제설제를 한 차례 살포했다. 시는 오후 3시 현재 기상청 서울관측소 기준 2.5㎝의 눈이 내렸으나, 강설로 인한 도로교통 혼잡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하철 1~8호선·신림선, 시내버스 전 노선의 이날 퇴근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늘려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눈구름대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고, 오후나 저녁 시간대 강설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퇴근길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를 당부했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서울시는 제설대책 2단계에 따라 강설로 인한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퇴근길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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