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밀린 월세 때문에” 청주 노래방 업주 강도살인 50대 구속 송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26 11:16
2023년 12월 26일 11시 16분
입력
2023-12-26 11:16
2023년 12월 26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노래방 업주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뒤 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A(55)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36분께 청원구 율량동 한 노래방에서 60대 업주 B(여)씨를 흉기로 위협, 현금 50여만원과 신용카드 2개를 빼앗은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밀린 월세를 내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는 190만원의 월세가 밀린 상태였고, B씨에게서 빼앗은 현금 50만원을 범행 당일 월세로 내기도 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직전 다른 상가 두 곳도 들렀다가 손님이 많아 발길을 돌린 사실을 확인, 강도 예비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A씨는 범행 42시간 여만에 범행 현장에서 약 1㎞ 떨어진 내덕동 자택에서 긴급 체포됐다.
A씨는 체포 당시 치매 노인 행세를 하며 심신 미약을 주장했지만, 경찰이 범행 장면 일부가 찍힌 노래방 내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제시하며 추궁하자 범행을 시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의 주거지에서 범행 때 착용한 모자와 마스크, 도검과 단도 등 흉기 10여점이 발견됐다.
[청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소변 줄기 약해졌다… 병에 걸린 걸까?[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與 초선들에 “거부권-예산권 적극 활용하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R&D 예타 폐지… 출산율 제고 위해 재정사업 전면 재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