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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 뒤쫓아 ‘쾅’…신고 협박해 돈 뜯은 조폭 출신 20대
뉴스1
업데이트
2023-11-27 13:21
2023년 11월 27일 13시 21분
입력
2023-11-27 13:20
2023년 11월 27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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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방 검찰청, 대전 고등 검찰청 ⓒ News1
음주운전을 하도록 유도한 뒤 고의 사고를 내고 합의금을 뜯어낸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재철)는 특수폭행, 공동공갈 혐의로 대전지역 전직 폭력조직원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12월 두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 차량을 뒤따라가 고의로 들이받은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합의금 명목으로 총 1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차를 태워달라”며 음주운전을 유도하고 차량 위치를 알려준 공범이 있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대전지검은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민생침해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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