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낮 취객 주머니 뒤져 현금 훔친 50대, CCTV에 덜미
뉴시스
업데이트
2023-11-10 14:41
2023년 11월 10일 14시 41분
입력
2023-11-10 14:40
2023년 11월 10일 14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울산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 경찰 공조로 용의자 검거 지원
길거리에서 취객의 주머니를 뒤져 현금을 훔친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10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지난 9일 오후 4시 51분께 옥교동의 한 골목길을 비추는 CCTV 화면을 살피던 중, 술에 취해 거리에 누워있는 취객에게 한 남성이 다가가 옷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현금을 훔치는 장면을 포착했다.
이에 관제요원은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고,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동선 등을 알렸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오후 5시 3분께 범행 장소 인근에서 용의자를 발견해 검거했다.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용의자는 처음에 혐의를 부인했으나, 결국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한편,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9차례에 걸쳐 범죄 용의자 검거를 지원했다.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밤낮없이 지역 곳곳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울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쿠팡 와우회원 ‘즉시 탈퇴’ 못한다…심사까지 거치라는 ‘희한한 룰’
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앞두고 사임…“하늘이 위해 기도”
아파트 20층 외벽서 고공농성…“목숨 걸고 일한 노무비 달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