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12에 “형, 땡잡았어요”…택시기사 기지로 보이스피싱범 검거
뉴시스
입력
2023-10-31 09:33
2023년 10월 31일 09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보이스피싱범으로 의심되는 손님을 태운 기사가 기지를 발휘, 일상적 통화처럼 112 신고해 1500만 원 피해를 막았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 전달책 A(40대·여)씨를 사기방조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31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께 안성시 공도읍 거리에서 피해자를 만나 현금 15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저금리 대출을 갚아주겠다는 말에 속아 돈을 가지고 나온 피해자에 자신을 금융기관 직원으로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피해자로부터 돈을 가로채는 것까지 성공했지만, 이를 수상히 여긴 택시기사 B(50대)씨 신고로 붙잡혔다.
당시 B씨는 A씨 왕복 호출을 받고 수원시 팔달구에서 안성시 공도읍까지 간 뒤 잠시 정차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범행 장면을 목격했다.
이후 오후 5시 30분께 다시 A씨를 태우고 수원으로 향하던 B씨는 112에 전화해 ‘형 저에요, 저 택시해요. 땡잡았어요’라고 말했다.
일반적 신고와 다른 전화에 수상함을 느낀 경찰은 우선 전화를 끊고 B씨에 문자를 보내 공조 작전을 세웠다. B씨는 문자를 통해 A씨가 보이스피싱범 같다는 내용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 하차 지점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그를 긴급체포했다. 아울러 A씨가 가지고 있던 1500만 원도 압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액 알바 광고를 보고 전달책 역할을 하게 됐다’는 취지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고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며 “의심스러운 상황을 놓치지 않은 시민 신고로 범인을 검거한 사례다”고 말했다.
[수원=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출근 않고 홀로 북한산 오른 실종 여성,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
2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3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4
한혜진, ♥기성용과 오랜만에 데이트…딸과 함께 ‘훈훈’ 나들이
5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두 가지 성분’ 함께 먹으면 꿀잠
6
“늙은 혈액 줄기세포 젊어졌다”…역노화 단서 발견 [노화설계]
7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8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9
“비싼 위고비 대신 계란?”…SNS 달군 ‘천연 위고비’ 식단 [바디플랜]
10
“길가 쓰레기봉투에 슬쩍 넣었을 뿐인데” 해외선 90만원 과태료…한국은?
1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2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3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4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5
[단독]삼성 파업 위기…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 물밑작업 속도
6
양향자 “삼전 반도체 사유재산 아냐…파업은 기간산업 멈추겠단 발상”
7
TK 신공항 현장 찾은 李 “사업지연 매우 안타깝다”
8
“반도체 제때 받을수 있나”… “파업 진짜로 벌어지나” 해외 고객사 문의 빗발
9
기초단체장 3명-지방의원 510명 ‘무투표 당선’…단체장은 모두 與
10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출근 않고 홀로 북한산 오른 실종 여성,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
2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3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4
한혜진, ♥기성용과 오랜만에 데이트…딸과 함께 ‘훈훈’ 나들이
5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두 가지 성분’ 함께 먹으면 꿀잠
6
“늙은 혈액 줄기세포 젊어졌다”…역노화 단서 발견 [노화설계]
7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8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9
“비싼 위고비 대신 계란?”…SNS 달군 ‘천연 위고비’ 식단 [바디플랜]
10
“길가 쓰레기봉투에 슬쩍 넣었을 뿐인데” 해외선 90만원 과태료…한국은?
1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2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3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4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5
[단독]삼성 파업 위기…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 물밑작업 속도
6
양향자 “삼전 반도체 사유재산 아냐…파업은 기간산업 멈추겠단 발상”
7
TK 신공항 현장 찾은 李 “사업지연 매우 안타깝다”
8
“반도체 제때 받을수 있나”… “파업 진짜로 벌어지나” 해외 고객사 문의 빗발
9
기초단체장 3명-지방의원 510명 ‘무투표 당선’…단체장은 모두 與
10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늙은 혈액 줄기세포 젊어졌다”…역노화 단서 발견 [노화설계]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경찰청 “운동회에 경찰 출동 지양하라” 지시…‘민원’보다는 ‘교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