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딸 데려와라”…가정폭력 분리에 방화 위협 탈북민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17 16:06
2023년 10월 17일 16시 06분
입력
2023-10-17 16:05
2023년 10월 17일 16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방화 위협을 하면서 경찰과 대치했던 30대 탈북민이 3시간여 만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7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 ‘집 안에 불을 지르려고 협박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아파트 12층 내 자신의 집 안에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가스 밸브를 해제한 채 베란다 난간에 앉아 흉기를 드는 등 극단 선택을 암시하면서 경찰과 대치했다.
A씨는 전날 오후께 가정폭력 신고로 딸과 분리조치 되자 ‘딸을 데려오라’며 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가스를 차단하고 에어매트를 전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면서 내부로 진입, 오후 2시 50분께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캄보디아 스캠 조직 덮쳤다…감금 피해자 구출하고 한국인 51명 검거
페루에 韓 전차·장갑차 195대 수출…K방산, 중남미까지 뻗어간다
경찰, ‘통일교 민주당 지원의혹’ 특별전담수사팀 편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