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진주 남강댐 수문 15개 모두 개방…낮 12시부터 3000톤 방류
뉴스1
입력
2023-07-18 09:35
2023년 7월 18일 09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가 댐 본류쪽 수문을 전부 개방해 물을 방류하고 있다. 2023.7.18 뉴스1/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가 18일 낮 12시부터 모든 수문을 열고 초당 3000톤을 방류할 계획이다.
남강댐지사에 따르면 홍수조절을 위해 남강 본류 쪽(진주) 수문 3개와 가화천 방향(사천) 수문 12개 등 15개의 수문을 열고 낮 12시부터 초당 3000톤을 방류한다.
방류량은 본류 초당 최대 600톤, 가화천 초당 최대 2400톤이다. 현재 방류량은 본류 300톤, 가화천 700톤이다.
남강댐의 최대 방류량은 본류 800톤, 가화천 3250톤 등 총 4050톤으로 낮 12시부터는 댐 최대 방류량의 80%를 방류하게 된다.
최대 수위 상승은 본류 3.18m, 가촤천 2.27m로 예상된다.
진주시는 호우와 댐의 최대 방류량 증대 계획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터 진주교 하부도로와 진양교 하부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댐 관계자는 “댐 수문방류로 인해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8000대 기록 쓴 현대차 영업이사 “입원해서도 의사·환자에 車 팔아”
[단독]“회장님 지킬 게 많죠?” 문자 보낸 그 업체… 농협, 내년에도 계약한다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발언, 정재형에 불똥…“일면식도 없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