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들에게 ‘흉기 폭행’ 아버지 경찰서 음독사… 수갑 안 채워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10 15:03
2023년 7월 10일 15시 03분
입력
2023-07-10 15:01
2023년 7월 10일 15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정폭력사건 조사를 받던 70대 피의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피의자에게 수갑을 채우지 않는 등 초동조치를 허술하게 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39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주택에서 가정폭력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A(50세)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현장에는 B(77)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도 있었다.
A씨와 B씨는 아들과 아버지 사이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분리하고, 다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남아있던 지구대 경찰관들은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관할 지구대로 이송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경찰은 B씨에게 수갑을 채우지 않았다.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B씨는 품속에 숨겨둔 독극물로 음독을 시도했다. 곧바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감찰에 착수한 상태다.
피해자와 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도 파악 중이다.
[전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작년 정시 합격 점수 ‘서·고·연’ 순…의대는 모두 99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북핵 방어용 천궁-Ⅱ 이라크 수출, 동맹국 미국에 배신행위 될 수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124회 로또 1등 각 26억원씩…수동4명·자동5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