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발정기돼 탈출”…부산서 한밤 말 2마리 도로 질주, 피해 없어
뉴시스
입력
2023-06-16 11:51
2023년 6월 16일 11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0분 만에 보행로로 유도, 마주에 인계
부산의 한 승마장 마굿간에서 탈출한 말이 도로를 질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6일 경찰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33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말 2마리가 명지 IC에서 김해공항 방향으로 달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말들은 강서구의 한 주민이 운영하던 승마장 마굿간에서 탈출한 뒤 도로에서 2㎞가량 질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로 인한 차량·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말도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약 30분 만에 말을 보행로로 유도한 뒤 포획해 마주에게 인계했다.
경찰은 “얼마전 은퇴한 경주마 2마리가 발정기가 돼 마굿간 문을 부수고 탈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해킹 사고 줄잇는데…韓기업인 80% “회사 보안 초기단계”
英 만원 열차 바닥에 앉아 에세이 쓰던 학생…서열 17위 ‘비밀 병기’ 공주였다
박나래 ‘링거이모’ 의료인 아니었다 “반찬 값 벌려고”…‘주사이모’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