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먹자골목 음주운전으로 8명 친 女 핸드볼 국대 출신, 검찰 송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4-21 10:39
2023년 4월 21일 10시 39분
입력
2023-04-21 10:32
2023년 4월 21일 10시 32분
김예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국가대표 출신 핸드볼 선수가 잠실 먹자골목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시민 8명을 다치게 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를 받는 A 씨(23)를 전날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당시 동승했던 20대 여성 2명에게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다고 보고 함께 검찰에 넘겼다. 이들은 운동 선수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지난2월25일 오후 11시경 잠실동 신천먹자골목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보행자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B 씨가 복강 파열되는 중상을 당했다. B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B 씨를 제외한 나머지 피해자들은 경상을 입었다.
특히 피해자 중 80대 노인은 폐지 리어카를 끌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6%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A 씨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20번 두드려 생애 첫승… 첫날부터 끝날까지 노승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당정대 “130만 가구에 에너지 바우처 5만3000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또다시 좌초된 ‘제4이통’… “사업성 떨어져 예견된 실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