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본부 신설해 환경-산업 안전 전담 관리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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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영창케미칼

반도체 소재 국산화 1세대 기업 영창케미칼미(회장 이성일·사진)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2021년을 ‘신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ESG 경영을 기업 경영의 우선 목표로 삼아 환경안전과 산업안전을 전담하는 안전관리본부를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그 결과 2022년 7월 산업안전 동탑산업훈장 수상과 함께 코스닥 상장도 이뤘다.

또한 미래 사업으로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감광액)의 국산화를 앞당기기 위해 관련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친환경에너지 산업용 화학 소재 부품을 양산해 세계적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창립 초기부터 향토 행사를 지원하고 소외 계층에 분말 소화기 100여 대를 후원해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는 등 지역사회와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기업의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여 △2018년 경상북도 청년고용 우수기업 △2020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 지정 △2021년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의 일자리 창출 공헌 고용노동부 장관상 △2022년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 CSV(공유가치창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표창 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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