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유서 쓰고 포항서 실종된 母子…탐문 경찰이 시내서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23-02-02 14:04
2023년 2월 2일 14시 04분
입력
2023-02-02 11:23
2023년 2월 2일 1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유서를 남기고 실종됐던 모자(母子)가 수색에 나섰던 경찰에 발견됐다.
2일 포항북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대구에 주소를 둔 30대 아들과 60대 부인이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남편이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실종자들이 북구 흥해읍 칠포 인근에 있었던 것을 확인, 소방과 해경,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합동 수색에 나섰다.
실종자로 추정되는 모자가 시내버스를 타고 포항시내로 향한 것을 확인한 경찰은 시내 일원에 있는 CCTV 등을 통해 하차 지점을 확보했다.
탐문에 나선 형사팀은 오전 11시쯤 북구 중앙상가 인근 우체국 주변을 걸어가던 모자를 발견,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접수 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해경과 소방 등과의 공조로 실종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항=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군밤 먹고 구토 지옥?”…오래 보관하는 특급 노하우 [알쓸톡]
딸 살리고 기억을 잃었다…여중생 무면허 전동킥보드 비극
“정부 자산 300억 원 이상 매각시 국회에 사전 보고키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