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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제주도 CCTV 대폭 확충, 시민들 안전 챙긴다

입력 2022-12-22 03:00업데이트 2022-12-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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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확대사업 이달 마무리 제주도는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폐쇄회로(CC)TV 확대사업을 이달 마무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민과 경찰 등의 요구를 반영해 생활안전사각지역 150곳에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고, 기존 노후 CCTV 가운데 화질이 낮은 171곳을 교체하는 것이다. 각종 범죄와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CCTV 3000여 대에 지능형 차량번호 검색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으로 차량번호와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수배 차량, 체납 및 대포차량 등의 추적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인공지능(AI) 융합 국민안전 확보 및 신속 대응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발달장애인, 치매 어르신 등의 실종 사건 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이동 동선 추적 기술 개발과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CCTV 기능을 한층 강화하면서 도민안전망을 더 탄탄하게 구축했다”며 “앞으로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CCTV를 확대해 최고의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주도 CCTV관제센터에서는 103명의 관제요원과 상주 경찰관이 24시간 교대 근무하면서 1만7000여 대의 CCTV를 실시간 확인하고 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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