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2987명 확진, 전주보다 700명↓…닷새 연속 1주전 대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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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2월 2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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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298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298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298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5만2932명, 해외유입 55명이다. 누적 2720만8800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1일) 5만7079명보다 4092명(7.1%) 감소했고, 1주일 전(25일) 5만3698명보다는 711명(1.3%) 줄었다. 1주일 전 대비 확진자는 지난 28일부터 닷새 연속 감소세다.

최근 금요일(목요일 발생) 확진자 추세를 보면 지난 10월 7일 2만2286명으로 저점을 기록한 뒤 5주 연속 증가한 뒤 최근 4주간 5만명 안팎에서 횡보하고 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0명 증가한 460명이다. 14일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1주간(11월 26일~12월 2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471명으로 전주(11월 19일~25일) 451명에 비해 20명 늘었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5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621명이다. 최근 1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49명으로 전주 50명보다 1명 감소했다. 누적 치명률은 88일째 0.11%를 유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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