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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상직 ‘이스타항공 부정채용 의혹’…검찰, 직접 수사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09 15:04
2022년 8월 9일 15시 04분
입력
2022-08-09 15:03
2022년 8월 9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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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이상직 전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가 재개된다.
전주지검은 “서울남부지검에서 이송 접수된 이스타항공 부정채용 의혹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이 사건은 이송 전 2차례에 걸쳐 경찰 수사가 진행됐고, 공소시효가 임박한 점을 고려해 경찰에 보완 수사 요구를 내리지 않고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
이 전 의원은 2014∼2015년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 등과 함께 인사팀에 특정 지원자들을 추천하고, 채용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지원자가 채용되게 한 대가로 뇌물을 챙긴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4월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이 전 의원과 최 전 대표 등을 업무방해, 수뢰후부정처사, 배임수재, 뇌물공여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남부지검에 배당된 이 사건은 작년 5월 서울 강서경찰서로 이첩됐으나 2차례에 걸쳐 무혐의 결론이 나면서 서울남부지검은 ‘타이이스타젯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으로 사건을 넘겼다. 이 사건은 올해 1월 시한부 기소 중지된 상태다.
[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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