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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안장관, 28일 ‘경찰 견제·인사번복’ 논란 입장 밝힌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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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11:44
2022년 6월 24일 11시 44분
입력
2022-06-24 11:43
2022년 6월 24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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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안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2.06.24 © News1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오는 28일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의 ‘경찰 견제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힌다.
행안부는 24일 이 장관이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의 권고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오는 28일 오후 2시 세종청사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 장관 자문기구인 자문위는 지난 21일 행안부 내 경찰 지원조직 신설 등 경찰에 대한 견제권을 실질화하는 권고안을 발표했다.
경찰 반발이 격화한 가운데 권고안 발표 당일 저녁 발생한 경찰 고위직 인사 번복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경찰에 책임을 물으면서 후폭풍이 커지고 있다.
앞서 경찰은 행안부가 잘못된 인사안을 전달했다고 주장했고, 행안부는 대통령 결재 전 경찰청이 실수로 인사를 공지했다고 받아쳤다.
이에 윤 대통령은 전날 “대통령 재가가 나지 않고 행안부에서 대통령에게 의견을 내지 않은 인사가 밖으로 유출되고 언론에 마치 인사가 번복된 것처럼 나갔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이 행안부에 자체적으로 추천한 인사를 그냥 보직한 것”이라며 “아주 중대한 국기 문란, 아니면 어이없는 공무원으로서 할 수 없는 과오”라고 질타했다.
경찰이 자문위 권고에 반발하는 것에 대해서도 “경찰보다 중립성과 독립성이 강하게 요구되는 검사 조직도 법무부에 검찰국을 두고 있다”며 일축했다.
한편, 이 장관과 김창룡 경찰청장의 면담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으나 현재까지 성사되지 않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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