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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푸들 생매장 관련 2명 자수…파묻은 동기 등 조사
뉴스1
업데이트
2022-04-23 08:12
2022년 4월 23일 08시 12분
입력
2022-04-22 17:52
2022년 4월 22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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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전 제주시 내도동 도근천 인근 공터에서 살아있는 강아지가 파묻힌 채 발견됐을 당시 모습.(중고거래사이트 갈무리) 2022.4.20/뉴스1 © News1
제주에서 살아있는 푸들을 땅에 파묻은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와 B씨를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경찰에 자수한 이들은 지난 19일 오전 2시~3시 사이 제주시 내도동 도근천 인근 공터에 7살 암컷 푸들을 파묻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기존에 파악한 내용과 피의자들의 진술 등을 맞춰가며 파묻은 동기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피의자들의 관계와 동기 등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파묻혔던 푸들은 6시간 후인 오전 8시50분쯤 행인이 목격했을 당시 코와 주둥이만 내민 채 ‘우, 우’하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신고자는 한 중고거래사이트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강아지를 바로 구조하고 보니 먹지를 못했는지 매우 말라있는 상태였고, 벌벌 떨고 있었다”고 말했다.
푸들은 현재 제주동물보호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며 임시보호 중이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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