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다음주부터 ‘영화관 팝콘·야구 치맥·KTX 도시락’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4-22 09:57
2022년 4월 22일 09시 57분
입력
2022-04-22 09:38
2022년 4월 22일 09시 38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다음 주 월요일(25일)부터는 그동안 금지됐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가 전면 허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5일부터 영화관과 종교시설, 실내 스포츠 관람장은 물론 KTX와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 안에서의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거나 실내 경기장에서 ‘치맥’(치킨과 맥주), KTX 도시락 섭취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과 인원 제한을 전면 해제했지만, 다중시설 음식물 섭취는 일주일의 준비 기간을 가졌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중단됐던 요양병원 시설의 접촉 면회를 오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부터 코로나의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조정하고, 이후 4주 동안 이행기를 거친 뒤 5월 23일(잠정)부터는 코로나 방역·의료 체계를 일상에 흡수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김 총리는 “일평균 확진자 수가 지난주보다 40% 이상 감소하면서 일상 회복의 폭을 과감하게 넓혀 나가고자 한다”면서 다만 “규제가 없어졌다고 감염의 위험이 사라졌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자율적 감염예방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사들 관용 보여주길” 당부한 폐암환우회장 별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X 이름이 뭐야”…수영장서 손녀 오줌 치우던 직원에게 욕설한 이용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횡설수설/송평인]영국 상식부 장관이 촉발한 ‘상식이란 무엇인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