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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김오수 사표 수리 후 임은정을 검찰총장으로” 靑 청원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18 09:44
2022년 4월 18일 09시 44분
입력
2022-04-18 08:47
2022년 4월 18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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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새 검찰총장에 임명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오수 검찰총장 사표 수리 후 후임에 임은정 검사를 검찰총장에 임명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현재 1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관리자 검토 단계에 있다.
청원인은 “검찰개혁에 가장 적합하고 능력있는 인물로 기수문화를 타파하고 검찰 선진화를 위해서도 옳은 선택이다”며 “국민들은 검찰이 수사에 전문 법률지원과 인권보호감독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갈망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임기를 마치기 전 이 추천에 따라 임 검사를 임기가 보장된 검찰총장으로 임명해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 검사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수완박’과 관련, 검찰권 남용 사례 두 가지를 소개하며 “검찰이 잘했다면 검찰개혁 논의가 수십 년 간 계속되었겠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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