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원산불 나흘째 ‘활활’…재산·인명·산림 피해 눈덩이
뉴시스
입력
2022-03-07 06:19
2022년 3월 7일 06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원도 삼척, 동해, 강릉, 영월에서 발생한 산불은 7일 나흘째 계속되며 막대한 피해를 내고 있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동해안산불방지센터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민간인들의 재산 피해가 가장 심한 동해시는 주택 71채가 완전히 불에 타 잿더미가 됐다.
25채의 집은 다행히 그을리거나 일부 시설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산림 피해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화마가 형제봉, 어달산 등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현재까지 2300㏊ 면적이 잿더미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길이 잡히지 않은 만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지난 5일부터 7일 현재까지 진화율은 50%이다.
동해 산불의 발화 지역인 강릉시 옥계면 남양2리에서는 주택 6채와 농막, 축사, 창고, 빈집 각 1동이 전소됐고 방화범의 80대 모친이 숨지는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다.
옥계 산불 진화율도 50%밖에 되지 않는다. 불은 여전히 살아있다.
강풍특보가 발령될 수준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고 공중에서 물을 살포할 수 있는 헬기가 최대한 많이 투입된다면 오늘 내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산림 피해가 더 심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 산림청 헬기 자원이 집결한 만큼 헬기 지원 문제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정일섭 강릉시 부시장은 7일 밤 남양2리 마을회관에 들려 “드론을 띄워서 보니 화염이 보였다”며 “완전히 진화되지 않았다”고 주민들에게 말했다.
지난 4일 밤 10시19분에 신고 접수된 강릉 성산면 산불은 다음 날 오후 3시40분에 진화됐다.
강릉의 산림 피해 규모는 1900㏊로 추정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울진을 방문하면서 울진과 삼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공문서에 서명했다.
동해·강릉의 산불이 완전 진화되고 나면 피해 규모가 울진·삼척 못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척 산불은 울진에서 화마가 북상하면서 나흘째 산림을 태우고 있다.
원덕읍 월천리 고포마을에서는 주택 1채가 전소됐고 마을회관 1층 일부 시설이 탔다.
산양1리 6반 마을 상수도관로(1.75㎞)도 피해가 났다.
육군 제23경비여단 소초 1동과 7㎡ 크기의 탄약고 1동도 전소됐다.
현재까지 산림 400㏊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진화율은 겨우 30%여서 피해 규모가 1000㏊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우려된다.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에서 지난 4일 낮 12시45분에 시작된 산불도 진화율 50%에 그치고 있다.
지금까지 80㏊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날이 밝자마자(오전 6시48분) 강릉·동해 산불 지역에 헬기 28대, 인력 3395명, 진화차 31대, 소방차 177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삼척에는 헬기 6대, 인력 1500명, 진화차 11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8대, 인력 400명, 진화차 9대, 소방차 19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강릉=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 방산 전시회’ 향하던 공군기, 엔진 이상에 日 비상착륙
2
“어깨 아프면 약-주사 찾기보다 스트레칭부터”[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3
주식 혐오했던 김은유 변호사, 53세에미국 주식에서 2100% 수익률 달성한 사연
4
제주서 유기된 동물 절반은 안락사
5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6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7
美 공중급유기·수송기 중동 집결… 이란 군사작전 개시 초읽기
8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9
“배달시 여러 층 누르지 마세요” 엘레베이터 안내문에 시끌
10
‘신의 영역’ 5회전 꿈꾸는 美 말리닌, 남자피겨 적수가 없어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3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4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5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6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7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8
李 “부동산 정상화, 5천피-계곡 정비보다 쉬워”
9
박원석 “李, 전생에 나라 구한 듯…이런 야당 복 어딨나”
10
김정관, 러트닉과 관세 결론 못 내…“향후 화상으로 대화”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 방산 전시회’ 향하던 공군기, 엔진 이상에 日 비상착륙
2
“어깨 아프면 약-주사 찾기보다 스트레칭부터”[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3
주식 혐오했던 김은유 변호사, 53세에미국 주식에서 2100% 수익률 달성한 사연
4
제주서 유기된 동물 절반은 안락사
5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6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7
美 공중급유기·수송기 중동 집결… 이란 군사작전 개시 초읽기
8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9
“배달시 여러 층 누르지 마세요” 엘레베이터 안내문에 시끌
10
‘신의 영역’ 5회전 꿈꾸는 美 말리닌, 남자피겨 적수가 없어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3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4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5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6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7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8
李 “부동산 정상화, 5천피-계곡 정비보다 쉬워”
9
박원석 “李, 전생에 나라 구한 듯…이런 야당 복 어딨나”
10
김정관, 러트닉과 관세 결론 못 내…“향후 화상으로 대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차로에 쓰러진 남성 밟고 지나간 60대 운전자, ‘무죄’…이유는?
대낮 포천 단독주택 불…50대 주민 숨지고 6명 대피
“차은우母 징역 가능…장어집 200억 탈세 은폐 증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