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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모더나 3차 맞은 아버지, 심장 쇼크 후 의식 없어…부작용 조사도 무시”

입력 2022-01-29 15:06업데이트 2022-01-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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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아버지가 모더나 백신으로 3차 접종을 맞은 뒤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며 대책을 호소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다.

지난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3차 백신 맞고 원인 모를 심장 쇼크. 현재 의식 없는 저희 아버지”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아버지가 지난해 12월 22일 3차 모더나를 맞으시고 일주일 동안 식욕이 저하되고 피곤함과 근육통을 호소하셨다”며 “그러다 올 1월 9일 근처 병원에서 큰 병원으로 이송될 것을 권해 11일 모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청원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응급실에 도착한 청원인의 아버지는 오전 12시쯤 심정지가 왔고, 에크모로 심폐 소생술을 한 뒤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다.

청원인은 “병원에서는 암세포를 확인했음에도 보호자인 제게 알리지도 않았고, 또 제가 백신 부작용 조사를 부탁해도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이를 무시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국가에서는 백신 인과성 조사를 잘하고 안전할 것이라며 백신 접종을 강요 아닌 강요를 했지만 의사들도 피해자인 저의 요청을 무시하고 조사조차 해주지 않는 상황”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청원인은 “아버지는 곧 돌아가시게 생겼고 너무 힘들다”며 “제발 적극적인 조사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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