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변호사는 “급발진 사고일 수도 있고 운전자 잘못일 수도 있다”라며 “자동차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문제가 뭔지 판단해서 (도움을 주셔도 된다)”라고 조언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0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올라온 사건으로 24일 기준 총 1만5000여 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어머니 사고차량 제조사에서 생산한 차량들이 여러 급발진 추정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급발진을 인정한 사례는 없다고 한다”라며 “쉬쉬하고 묵인하고 언제까지 이런 살인 기계를 힘없는 약자들이 목숨을 담보로 아무것도 모른 채 타고 다녀야 하냐”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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