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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날씨]전국 ‘포근’ 남부 10도 이상 올라…강원 눈·비

입력 2022-01-24 06:42업데이트 2022-01-2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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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시민들이 따뜻한 날씨를 즐기며 산책을 하고 있다. 2021.12.7/뉴스1
월요일인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높은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2~ -1도, 최고기온 0~7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0도 Δ인천 -1도 Δ춘천 -4도 Δ강릉 1도 Δ대전 0도 Δ전주 0도 Δ광주 1도 Δ대구 1도 Δ부산 5도 Δ제주 8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8도 Δ인천 7도 Δ춘천 6도 Δ강릉 6도 Δ대전 10도 Δ전주 10도 Δ광주 11도 Δ대구 9도 Δ부산 9도 Δ제주 11도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이날 오전 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고 오후부터 밤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또한 경남권 동해안에는 오전 6시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제주도는 내일 오전 6~12시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10㎜, 경북 북동 산지·경북 동해안·제주도 5㎜ 내외다. 경남권 동해안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에 3~8㎝, 강원 동해안·경북 북동산지 1~5㎝, 경북 북부동해안 1㎝ 내외다.

강원 산지에는 기온이 낮아 눈으로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해안가와 고도가 높은 지역 간 기온 차이로 인해 같은 시·군 내에서도 적설의 차이가 크다.

이날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고 특히 강원산지는 눈이 그친 후에도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다음날 밤까지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또 오전 9시까지 전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 시 사고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표된 서해 남부 남쪽 바깥 먼바다는 이날 새벽까지,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는 25일 아침까지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남부·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단계를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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