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6일 만에 700명대를 기록했지만, 1주 전보다는 9명 늘었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790명 늘어난 24만2574명이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1091명 이후 12일부터 977→ 937→911→925명으로 나흘 연속 900명대를 유지하다 주말 효과로 16일 700명대에 진입했다. 지난 10일 755명 이후 6일 만이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9일 781명과 비교하면 9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7명 추가돼 누적 2051명이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