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한강도 얼었다![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월 11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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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다. 기상청은 1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주 내내 영하의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광나루 한강경찰대가 결빙된 한강 광나루 일대에서 비상 출동로를 확보하고 있다.
11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다. 기상청은 1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주 내내 영하의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광나루 한강경찰대가 결빙된 한강 광나루 일대에서 비상 출동로를 확보하고 있다.
11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다. 기상청은 1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주 내내 영하의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한 시민이 얼음 언 한강 모습을 찍고있다.
11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다. 기상청은 1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주 내내 영하의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한 시민이 얼음 언 한강 모습을 찍고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지는 등 다시 강추위가 찾아온 11일 오전 서울 뚝섬 한강공원 인근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지는 등 다시 강추위가 찾아온 11일 오전 서울 뚝섬 한강공원 인근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1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강풍과 함께 체감온도는 영하 16도 가까이 내려갔다.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렀다. 추운날씨에 한강도 일부구간이 얼어붙었다. 서울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 인근엔 얼음위로 전날 내린 눈이 쌓여있었다. 광나루 한강순찰대는 배를 타고 비상 출동로를 확보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지는 등 다시 강추위가 찾아온 11일 오전 서울 광진교 인근 한강에 유빙이 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지는 등 다시 강추위가 찾아온 11일 오전 서울 광진교 인근 한강에 유빙이 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지는 등 다시 강추위가 찾아온 11일 오전 서울 뚝섬 한강공원 인근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지는 등 다시 강추위가 찾아온 11일 오전 서울 뚝섬 한강공원 인근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11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다. 기상청은 1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주 내내 영하의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광나루 한강경찰대가 결빙된 한강 광나루 일대에서 얼음을 깨며 비상 출동로를 확보하고 있다.
11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다. 기상청은 1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주 내내 영하의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광나루 한강경찰대가 결빙된 한강 광나루 일대에서 얼음을 깨며 비상 출동로를 확보하고 있다.
기상청은 1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철원은 영하 17도, 대전도 영하 11도 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낮은 기온과 함께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전망이다. 현재 전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한파 경보가 발령됐다. 서해안에서 발생한 눈구름이 호남과 제주로 유입돼 내일 오전까지 최대 5cm 가량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한편 강원도 영동지방과 영남지역은 대기가 건조한 상황으로 산불에 유의해야한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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