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영하 10도…강원은 이미 한겨울

뉴스1 입력 2021-11-10 08:46수정 2021-11-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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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영하 8.5도까지 떨어지고 눈이 내린 9일 오전 설악산 대청봉 중청대피소 일대에 핀 상고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 사무소 제공) 2021.11.9/뉴스1 © News1
강원지역에 초겨울 날씨가 시작되면서 설악산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10일 산간지역 대부분이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보였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설악산의 온도계는 영하 10도를 가리켰다. 설악산은 전날 오전 영하 8.5도를 기록하는 등 연일 맹추위를 보이고 있다.

다른 산간지역도 대부분 영하권을 기록했다.

미시령이 영하 3.6도, 대관령 영하 3.1도, 정선 사북 영하 2.1도, 태백 영하 0.8도를 기록했다. 내륙은 철원 임남이 영하 7.2도로 매서운 아침 날씨를 보였고 횡성 안흥이 영하 2.3도, 원주 신림이 영하 2.1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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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강원지역은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와 산간 5~20㎜, 예상 적설량은 산간 3~8㎝, 영서 1~5㎝다.

이날 영서와 산간에는 눈이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출·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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