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서울시내…민주노총 총파업 날[청계천 옆 사진관]

박영대 기자 , 장승윤 기자 , 신원건 기자 입력 2021-10-20 15:31수정 2021-10-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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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역대 최대 규모의 총파업 투쟁을 선언한 20일. 서울 시내 일대가 오전부터 꽉 막혔습니다. 코로나19 방역 등의 문제로 투쟁집회에 철저한 불허 방침 밝힌 경찰이 예상 집회 장소에 차벽과 펜스 등을 설치하며 대응에 나섰기 때문인데요, 민주노총도 애초 예고한 오후2시 즈음부터 세종대로, 종로 등의 주요 도로 점거를 노리며 행진을 했습니다. 경찰도 1만 명 이상 병력을 동원했다고 합니다. 시민들은 통행에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20일 세종대로 주변 도로 상황을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경찰이 버스를 동원해 서울광장 주변을 막았습니다. 경찰버스가 모자라서인지 관광버스 등 다른 버스가 차벽으로 동원된 모습도 보였습니다.

세종대로 인도와 차도 사이도 완벽하게 막혔네요
.
서대문4거리의 세종로4거리 방향에 세워진 방어벽.

오후 2시경 서대문4거리.

서대문4거리에서 시위대에 길이 막힌 시내버스. 운전기사는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시위대가 경찰에 막혀 더 이상 행진을 못하고 있습니다.

무교동을 통해 청계광장 쪽으로 온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경찰의 권고로 모전교를 건너 돌아서고 있습니다.

시위대에게 막힌 차량들.

‘오징어게임’은 요즘 어디서나 빠지지 않네요. 병정 가면을 쓴 시위대도 등장했습니다.

사진=박영대·장승윤·신원건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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