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운전석 카메라 숨겨 女수강생 신체 촬영…구속영장 발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21 20:14
2021년 6월 21일 20시 14분
입력
2021-06-21 20:14
2021년 6월 21일 2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법원 "도망할 염려가 있다" 구속 사유
4년간 여성 상대 주행 연습 강사로 근무
운전석과 조수석 아래 소형 카메라 설치
차 안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운전 연습을 하러 온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구속됐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이날 발부했다.
이 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
A씨는 서울에서 4년 간 여성을 상대로 차량 주행 연습을 도와주는 업체 소속 강사로 일하며 차 안 운전석과 조수석 아래 등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촬영한 영상 중 일부를 지인에게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범행은 그의 여자친구 B씨가 차 안에서 카메라가 설치됐던 흔적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도 불법촬영의 피해자로, 자신이 나온 영상의 유포를 막기 위해 A씨의 휴대전화 유심을 찾기 위해 차 안을 뒤지던 중 불법 촬영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농협 직원, 고객 펀드서 2억 원 횡령”…금감원, ‘정기 검사’ 착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촉촉·탱탱 ’ 피부 원하면…뜨거운 샤워와 헤어질 결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진석 “‘관계자발’ 산발적 메시지 지양하라…비서가 할일은 대통령 보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