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56명…주말 영향 600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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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6월 6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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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6명으로 파악됐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 등으로 하루 만에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떨어진 것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430명(31일)→459명(1일)→677명(2일)→681명(3일)→695명(4일)→744명(5일)→556명(6일)이다.

질병관리청은 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1명으로 파악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환자는 총 14만4152명(해외유입 9150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 541명의 지역을 보면 서울 177명, 경기 157명, 대구 45명, 인천 22명, 부산 21명, 대전 18명, 충북 17명, 경남 17명, 제주 17명, 충남 13명, 강원 10명, 전남 9명, 경북 9명, 울산 7명, 광주 2명 등이다.

해외유입 15명 가운데 내국인은 12명이다. 검역 단계에서 5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자는 499명이 늘어 총 13만4262명(93.14%)이 됐다. 아직 격리 중인 환자는 791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973명(치명률 1.37%)이 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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