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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한전공대, 미래에너지 산업의 대들보 돼달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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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7:30
2021년 6월 1일 17시 30분
입력
2021-06-01 17:29
2021년 6월 1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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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대학설립 예정부지에서 열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6.1/뉴스1 © News1
김부겸 국무총리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착공식’이 열린 1일 전남을 찾아 에너지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대학설립 예정부지에서 축사를 통해 “내년 봄이면 이곳에 미래 에너지산업을 연구하는 청춘들의 열정으로 가득할 것이다. 이에 걸맞게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는 에너지사회로의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 세계 정상들과 함께 ‘2050탄소중립’이라는 지구적 과제를 합의하고, 서울선언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변화와 사회의 전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 주어진 역할이 막중한 만큼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1일 오후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대학설립 예정부지에서 열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착공식’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등 참가자들이 착공을 기념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1.6.1/뉴스1 © News1
김 총리는 미래에너지 산업과 관련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먼 미래에 해외 유명대학에서 한국에는 한전공대가 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날이 오리라 믿는다”며 “한전공대와 인근에 있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등이 어우러져 명실상부한 국가 에너지산업의 대들보 역할이 되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대학설립 예정부지인 옛 나주 부영cc에서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착공식’이 열렸다.
‘에너지의 미래를 품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김종갑 한국에너지공대 이사장,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한전공대 착공을 기원했다.
(나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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