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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곳곳 비 내려…황사 섞인 ‘흙비’ 가능성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29 07:17
2021년 4월 29일 07시 17분
입력
2021-04-29 07:11
2021년 4월 29일 07시 11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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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에 우산 쓴 시민들. 뉴시스
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경북 등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도, 충청권, 전북, 경북, 경남 동부 내륙에 비가 오겠다. 밤에는 서쪽 지역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면서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30일 오전 대부분 그치지만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에는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탓에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충청 북부·경남권 동부·울릉도·독도 5~40㎜, 수도권·충청권(충북 북부 제외)·전라권·경남 서부 5㎜ 미만이다.
기상청은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 등 시설물 파손과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에 유입돼있어 일부 지역에서는 비나 소나기에 황사가 섞일 수 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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