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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창문틀에 갇힌 반려 고양이 밀어 떨어뜨린 고교생 입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22 17:32
2021년 3월 22일 17시 32분
입력
2021-03-22 16:54
2021년 3월 22일 16시 5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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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케어. 페이스북
반려 고양이를 3층 창문에서 밀어 떨어뜨린 고교생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2일 동물권단체 케어에 따르면 제보자는 20일 밤 고고생 A 군의 반려 고양이가 3층 창문틀에 갇혀 있는 것을 목격했다. 고양이는 다음 날 아침 A 군이 고양이를 밀어버릴 때까지 창문틀에 갇혀 있었다.
제보자는 창문이 열리고 A 군이 고양이를 미는 장면을 목격했고, 이를 사진으로 찍었다. 추락한 고양이는 버려진 물건과 가구, 쇠붙이 등이 쌓인 곳으로 떨어졌다.
제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군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동물권단체 케어. 페이스북
동물권단체 케어. 페이스북
3층에서 떨어진 고양이는 다리 피부가 찢어져 뼈가 드러날 정도로 다쳤다고 케어 측은 전했다. 의료진은 21일 다친 고양이를 응급 처치한 뒤 22일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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