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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오피스텔서 70대 여성 시신…“2~4일전부터 악취”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21 16:08
2021년 3월 21일 16시 08분
입력
2021-03-21 16:06
2021년 3월 21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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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뜨겁다" 신고에 출동한 소방
화재는 아니고, 70대 여성 시신 발견
경찰, 지병 때문으로 보고 조사 진행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오피스텔에서 7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서울 영등포소방서와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2분께 영등포구 소재 한 고층 오피스텔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관계자는 “‘출입문이 다른 곳보다 뜨거우니 와서 확인해달라’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는데, 화재는 아니었고 시신 1 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경찰은 일단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여성이 혼자 살았는지, 가족이 있는지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인은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변 이웃들은 시신이 발견된 집 주변에서 2~4일 전부터 이상한 냄새가 났다고 말했다. 다만, 이 여성을 알거나 목격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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