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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도 ‘온라인클래스’ 불쑥?…교육부 “보안 강화 완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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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09:46
2021년 3월 19일 09시 46분
입력
2021-03-19 09:44
2021년 3월 19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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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공공학습관리시스템(LMS) 비상상황실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2021.3.5/뉴스1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공공학습관리시스템(LMS) ‘온라인클래스’에서 학생이 아니어도 특정 학교의 인터넷 ‘클래스’ 주소만 알아내면 쌍방향 화상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보안상 구멍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즉각 조치해 보안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학기 초부터 각종 오류가 끊이지 않아 불편을 초래한 온라인클래스가 보안에서도 허점을 보인 데 따른 불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진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누구든 온라인클래스 회원가입을 한 뒤 학급별 클래스 주소를 입력하면 따로 인증을 받지 않아도 수업 참여가 가능한 보안 문제가 전날(18일) 교원단체 실천교육교사모임 소속 한 교사의 제보로 발견됐다.
온라인클래스는 회원가입을 할 때 별도의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 중·고등학생이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인 만큼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인증을 하기 어려운 데다 휴대전화가 없는 학생도 있어 회원가입은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허용한 상태다.
EBS는 교사가 개설한 클래스마다 고유 주소를 부여하고 이를 주소창에 입력해야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보안을 유지했다. 하지만 해당 학급 학생이 아니어도 지인 등을 통해 클래스 주소만 확보하면 마음대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문제가 드러난 것이다.
교육부는 이같은 문제를 인지하고 전날 밤 보안을 강화하는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날 오전 임의로 생성한 온라인클래스 아이디로 로그인 한 뒤 특정 학급의 클래스 주소를 입력해도 ‘가입하지 않은 클래스’라는 문구가 뜨면서 접속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의 특성상 회원가입 절차를 강화하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다만 회원가입을 했어도 클래스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승인 절차를 받도록 하는 방식으로 외부인의 수업 참여를 차단했다”고 말했다.
학교 현장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홍유진 서울 당곡중 교사(실천교육교사모임 이사)는 “교사들이 공공LMS를 쓰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줌(Zoom) 같은 프로그램과 비교해 보안에 강점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라며 “취약점이 드러난 데 대해 불안감을 토로하는 교사들이 많다”고 말했다.
홍 교사는 이어 “교육부는 이와 비슷한 문제가 또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변수와 시나리오를 분석해서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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